삼성은 1992년 D램에 이어, 1993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제품 개발에서도 1992년 8월 64M D램, 1994년 8월 256M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1983년 반도체사업 진출 이후 10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삼성이 메모리 반도체 세계 정상에 올라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온 데에는 이건희 회장의 기술에 대한 집념과 과감한
결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