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하여 21세기를 이끌 참신한 인재의 요람이자, 미래의 창조적 리더를 양성하는, 두뇌의 산실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담아 새로운 연수원 건립을 추진하여 1991년 9월,
제2연수원인 ‘창조관’을 개관했습니다.
창조관은 종래 연수원의 단순한 확충의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도약하는 삼성 두뇌의 산실입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창조적 교육은 당연히 세계 첨단의
수준이어야 하며, 교육을 받는 사람들의 자세와 의식 또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1991. 09
‘미래를 위한 확실한 준비는 인재육성’이라는 이건희 회장의 신념 하에 삼성인력개발원에서는 신입사원부터 간부와 임원에 이르기까지 삼성인의 프라이드와 프로다움을
강화하는 교육, 미래 삼성을 이끌어 갈 차세대 경영 리더를 전략적으로 양성하는 교육,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등이 실시되어 왔습니다.
1991. 09, 삼성 제2연수원 창조관 준공식
창조관은 현재에도 끊임없이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연구하고, 교육의 체계와 내용, 방법의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을 개발함으로써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삼성의 인재들을
양성해 나가고 있습니다.